콘솔, PC 플랫폼으로 출시한 싱글플레이 대작 'P의 거짓'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네오위즈가 'P의 거짓' 차기작 및 추가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선다.
네오위즈는 자사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내고 'P의 거짓' 차기작 콘텐츠, 레벨, 밸런스, 전투, 내러티브 기획자 모집에 나섰다. 차기작의 해외 로컬라이징을 담당할 현지화 기획자도 모집중이라는 것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의 거짓' 차기작은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전개를 시야에 둘 것이라는 생각이 드러난다는 평가이다.
소울라이크 싱글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은 출시 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판매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각종 시상식 후보로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후 시간이 지나도 유저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과 판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등, 콘솔 플랫폼에서 수년에 걸쳐 판매되는 대작 게임들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P의 거짓'은 19세기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소울라이크 액션으로 표현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인물 및 배경 묘사가 장점인 게임. 개발진에서 추가 콘텐츠에 대한 구상이 있다고 밝혀 추가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도 큰 상황이다.
네오위즈에서는 'P의 거짓' 추가 콘텐츠의 콘텐츠, 퀘스트, 시나리오 기획자를 추가 모집해 추가 콘텐츠(DLC)를 강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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