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자생한방병원, 자생의료재단과 공식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자생의료재단은 kt 롤스터 선수단에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선수단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 및 협업 이벤트로 e스포츠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 구단인 kt롤스터 선수단과의 의료협약이 양 기관 상호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치료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및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t 롤스터 관계자는 “자생한방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선수단에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e스포츠 팬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 롤스터는 선수단이 오는 11월 4일 예정되어 있는 2023 월드챔피언십 8강 경기를 앞두고 10월 31일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에 방문하여 김상돈 병원장에게 다양한 치료와 처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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