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코리아(Ubisoft Entertainment Korea)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성인 문해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오는 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유비소프트는 행사 현장에서 자사의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Just Dance®)’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 건강 문해교육을 담당한다.
저스트 댄스는 전세계 1억 4천만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8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국민 댄스 게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댄스 게임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비문해, 저학력, 성인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완화와 생활능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 코리아 홍수정 대표는 “사회가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정보 및 소득 격차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일상 속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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