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제작사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굿네이버스로부터 '좋은이웃 파트너스'로 선정되어, 하이브로 본사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파트너스'는 굿네이버스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위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브로는 2023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파트너스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 2024년 2월 설 명절에는 굿네이버스 아동센터 아이들이게 떡국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하이브로 본사에서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원세연 하이브로 대표이사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세연 하이브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게임 콘텐츠와 유저들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을 하나의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은 "게임이 주는 즐거움처럼, 하이브로의 따듯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이 되고 있다"며, "하이브로의 ESG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에 굿네이버스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하이브로는 앞으로도 게임 사업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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