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그랩(대표 채진석)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발키리 컨플릭트 for Kakao'를 금일(2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발키리 컨플릭트'는 '토르', '로키', '프레이야' 등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북유럽신화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검과 마법 대신 총과 전차가 지배하는 이색적인 전장에서 개성적인 발키리들의 지휘관이 되어 자신을 따르는 발키리들을 소환, 육성하게된다.

'발키리 컨플릭트'는 기존의 카드 RPG의 구조를 따라가면서도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 의미를 부여하기위한 특이점들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의 단방향 탐색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직접 길을 찾기위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던전'과 육, 해, 공 등의 전장에 알맞은 발키리들을 편성하고 병력보급을 위한 자원을 관리해야하는 관리요소 등이 인상적이다.

제작을 담당한 펀그랩 안현우PD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들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든 발키리에게 애정을 쏟아 육성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한편 펀그랩은 '발키리 컨플릭트' 게임 캐시로 사용되는 '미스릴'을 무상제공하는 출시기념 이벤트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발키리 컨플릭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vc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