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레트로 액션 슈팅 RPG '엘브리사'와 인기 웹툰 '용이산다'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엘브리사'는 모험가 수집과 육성, 스테이지형 던전 등 다양한 RPG 요소를 가진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지난 해 12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엘브리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초 작가의 '용이산다'는 네이버의 대표 웹툰으로 드래곤과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일상물로 8월 22일 시즌 2의 첫 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8월 15일 공개된 '용이산다' 시즌2 프롤로그에서 등장한 신규 캐릭터는 붉은 머리의 여성 캐릭터로 엘브리사의 원화가 'TARI'에 의해 재해석되어 22일부터 엘브리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에 '엘브리사'에 접속 시 모든 유저에게 4성 신규 캐릭터를 제공한다. 신규 캐릭터는 1레벨에서는 1성 급의 성능을 갖지만, 성장 폭이 커서 만레벨인 50레벨이 되면 4성 급의 성능을 갖게 되어 기존 모험가보다 쾌적한 레벨업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엘브리사&용이산다'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브리사'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elbrisakakao.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