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기간 동안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CBT 기간에 개최되며, 모든 이용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회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먼저 4가지 병과, 스킬 사용 등 블랙스쿼드만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점령 모드 대회'가 CBT 첫날인 26일과 29일 이틀간 하루 3회씩 총 6회가 진행되며, '스나이퍼전', '라이플전', '칼전' 등 이벤트 대회는 매일 1회씩 개최된다.
아울러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폭파모드 대회'는 8월 24일까지 신청한 클랜 중 8팀을 선정하여, 27일 8강전, 28일 4강전, 31일 결승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에 참여한 테스터에게는 문화상품권, 스킨 총기, 경험치 추가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CBT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CBT 및 온라인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쿼드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