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BJ, 유저들과 함께하는 확장 프로그램을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프리카TV는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확장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인 '모두 함께 만드는 확장 프로그램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확장 프로그램은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가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시 방송 송출 프로그램에 추가로 설치하여 방송의 재미 향상 및 참여자와의 소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하며, 이번 공모전은 다양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확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리카TV 확장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프리카TV 공모전 페이지 (https://extchallenge.afreecatv.com/)의 '아이디어 제안' 탭에서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참여하거나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있는 사람은 Developers페이지(https://developers.afreecatv.com/)의 개발 가이드를 참고해, 직접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5500만 원으로 심사 발표는 12월 22일에 진행된다. 확장 프로그램 개발 1등 1팀에게는 2000만 원 2등 2팀 1000만 원, 3등 3팀 50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아이디어 제공자에게는 확장 프로그램 이름 뒤에 '아이디어 제공자'로 안내되는 명예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 함께 만드는 확장 프로그램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공모전 페이지(https://extchallenge.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BJ와 유저들이 플랫폼 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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