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27일, 자사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퍼블리셔인 T2 엔터테인먼트와의 이번 재계약은 계약금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한화 약 243억 원)로 계약 기간은 2023년 7월 3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조이시티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모티브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5년 T2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엔 신규 캐릭터 ‘로이드’ 업데이트 및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3on3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을 진행하는 등 변치 않는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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