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붉은보석', 최상위 신규 필드 '우모스쾌그마이어' 공개

등록일 2023년11월01일 1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11월 1일(수), 붉은보석의 최상위 콘텐츠가 포함된 신규 필드 ‘우모스쾌그마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붉은보석은 지난 2021년 겨울, 기존 최고 레벨 상한을 해금하면서 추가한 ‘야티카누 수풀’ 이후 최고의 붉은보석 모험가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 도전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왔다. 이번에 추가되는 ‘우모스쾌그마이어’ 지역은 작년 12월 ‘우포스마이어’와 견줄 난이도를 지닌 곳으로 약 1600레벨 이상의 모험가들에게만 접근을 허용하는 지역이다.

우모스쾌그마이어 전역은 북동부와 남서부 2개의 필드와 PvP 전용 필드인 ‘차원의 우모스쾌그마이어’ 두 곳, 그리고 비밀 던전 ‘원시의 고리’와 시작 마을 ‘원시요새 세르테’로 나뉜다. 깊고 광활한 습지와 늪으로 둘러싸인 이곳에는 곳곳에 동물의 사체와 뼈가 즐비해 분위기 만으로도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모험가들은 늪과 동화되어 사냥한 대상으로 양분을 얻는 ‘늪의 환영’, 기다란 촉수를 뻗어 상대를 공격하는 ‘늪의 손톱’ 등 강력한 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우모스쾌그마이어 관련 다양한 퀘스트 수행과 재정비 등을 할 수 있는 마을인 ‘원시요새 세르테’는 해당 지역에서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는 유저들의 기여도를 측정해 점차 성장하는 컨셉으로 설계해, 진화 단계에 따라 이 요새에서 유저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기도 하며 새로운 랜드마크 오브젝트가 건설되는 등 추가적인 재미를 부여해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우모스쾌그마이어 지역과 연계된 스토리 콘텐츠로 총 9개의 서브 퀘스트로 구성된 갈레리온 탐험대 후속 에피소드 퀘스트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한편 신규 필드 우모스쾌그마이어와 함께 이 지역의 새로운 정예 토벌 보스인 ‘스자르 앙킬’이 등장했다. 언데드 정예 몬스터인 스자르 앙킬은 모든 공격 스킬이 범위형 공격으로 어떤 최상위 레벨대의 모험가라도 일격에 사망시킬 수 있는 강력함을 지녔으며 HP 상태에 따라 총 네 가지 페이즈로 전투 패턴이 변한다.

 

스자르 앙킬 정예 토벌을 클리어하면 ‘개방 옵션 변환기’, ’마에스트로의 휴대용 개방 도구함’, ‘[마력 흡수]의 초월서’ 등 총 30개의 아이템 중 한 개를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 상자’와 ‘1250ULT 방어구’ 외 3종의 장비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코어 보상’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붉은보석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붉은보석의 기운을 오픈할 때 랜덤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붉은 단지’를 사용해 다양한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획득, 붉은보석 전용 체력바 또는 이벤트 전용 비밀던전 입장 등의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붉은 단지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들은 2023년 11월 30일(목)까지 계속된다.

 

최상위 필드 ‘우모스쾌그마이어’와 정예 토벌 보스 ‘스자르 앙킬’을 비롯한 이번 11월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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