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LEZHIN)을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레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 '즐거움과 은밀함 사이'를 11월 한달 동안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즐거움과 은밀함 사이'는 섹시하고 힙한 패션 브랜드를 오마주한 콘셉트로, 트렌드 중심지인 성수와 강남 일대에 옥외광고 및 게릴라 포스터를 노출할 예정이다. 인기 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모델로 활용하여 캐릭터들에 생동감을 부여하였고, 도발적인 이미지에서는 레진의 가치인 '솔직한 재미'가 돋보인다.
또한 레진은 브랜드의 입체적인 경험을 위해 팝업 스토어 'PLAY LEZHIN'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성수동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른들을 위한 19금 놀이터' 콘셉트로 방문자들은 색다른 방식으로 레진의 작품과 등장인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진 신규가입, SNS 계정 팔로우 등 이벤트 참여자에게 맥주와 소정의 웹툰 굿즈가 제공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레진이 성숙한 취향을 가진 독자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작품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리고, 최고의 프리미엄 성인 웹툰 플랫폼으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라며 “성인 콘텐츠, 이 중에서도 성인 웹툰은 더 이상 음지의 문화가 아니라 성인 남녀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 레진은 성인 웹툰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하고 독자들과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서비스 런칭 이래, 성인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15,000여작품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남미 지역에 5개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783억원을 기록하였고 누적 가입자수는 3,663만명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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