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의 대표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가 신규 종족 추가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종족 '도람'은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지성체 종족으로 고양이 모습을 가졌으며, 물리 공격 및 방어, 마법,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3차 직업군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진 것이 이 '도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종족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도람'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 영상에서는 실제 라그나로크 게이머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 된 귀여운 모습과 오랜만의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면서 '도람'으로 꼭 최고 레벨에 도달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약 6주 동안 신종족 '도람'으로 100이상의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정액권, 무료캐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특히, 150레벨에 도달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를 제공한다. 또한 '도람'의 경험치와 드랍률 30% 증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이 때를 이용하면 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 진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라그나로크 가맹PC방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다른 게임아이템과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골드 PC방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홍상길 개발본부장은 “라그나로크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1세대 게임으로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팬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그라비티의 간판 얼굴이다”라면서 “신종족 도람은 만능캐릭터로 기존 및 신규 회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