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법사 아닙니다" 던파 신규 클래스 '마창사' 던페 현장에서 최초 공개

등록일 2015년12월06일 19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인기 액션 MO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대 규모 유저 행사 '던파 페스티벌 2015 [신]'이 금일(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매년 놀랄만한 업데이트 소식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던파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네오플 윤명진 던파 디렉터의 신규 콘텐츠 발표 가 진행된 가운데 던파의 신규 클래스 '마창사'에 대한 정보가 최초 공개됐다.

마창사는 마력이 깃든 긴 창을 사용하는 남성 캐릭터로 베고, 찌르는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진행하며, 무기(긴창) 특성을 활용한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듀얼리스트(Duelist)
'듀얼리스트'는 마창사의 첫 번째 전직 캐릭터로 마창의 힘에 의지하기보다는, 아라드 대륙의 창술을 섭렵하며 갈고 닦은 자신의 창술로 적을 섬멸하는 마창사이다.

뱅가드(Vanguard)
마창사의 두 번째 전직 캐릭터 '뱅가드'는 마창의 강력한 파괴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주변의 적을 순식간에 초토화하는 캐릭터이다.

한편 마창사는 올 겨울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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