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르피엘' 신규 캐릭터 '진홍기사단' 출신 용족 '리샤' 추가

등록일 2016년07월29일 15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르피엘에 수신학원의 대립 세력인 '진홍기사단' 소속 용족 '리샤'가 등장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학원 RPG '아르피엘'에 신규 여성 캐릭터 '리샤'를 추가했다.

'용' 종족 수인 캐릭터 '리샤'는 전기를 자유자재로 누적 및 분출할 수 있는 거대한 낫 '배틀사이드'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화려한 마법 공격과 근접 타격을 비롯, 용을 소환해 일시에 적을 무력화 시키는 '소환! 뇌룡!' 스킬 등을 보유해 전략적 협동 플레이에 유용하다.

'리샤'는 수신학원의 대립 세력인 '진홍기사단' 출신으로, 입학배경 등 스토리 전개 시 다른 수인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1일까지 '리샤'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100명을 추첨,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8월 18일까지 '리샤' 캐릭터 신규 생성 시 '수영복 코스튬'을 선물하고,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날개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는 '날개 깃털'을 매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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