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다크 소울 3' 신규 DLC 오는 10월 26일 발매

등록일 2016년08월25일 15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의 PS4, Xbox One, PC 플랫폼 액션 RPG '다크 소울 3'의 DLC '다크 소울 3: ASHES OF ARIANDEL'이 오는 10월 26일에 발매된다.

'다크 소울 3: ASHES OF ARIANDEL'은 일본 게임 개발사 FROM SOFTWARE가 개발하고, 미야자키 히데타카 감독이 프로듀싱한 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다크 소울 시리즈는 작품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검과 마법을 조합한 액션과 던전 탐색의 긴장감, 극한의 난이도로 높은 달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확장팩 '다크 소울 3: ASHES OF ARIANDEL'은 플레이어가 '다크 소울 3'의 세계로 돌아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얼어붙은 땅에 남아 있는 끔찍한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또한 새로운 보스와 미스터리한 장소들, 그리고 무기와 갑옷 등 신규 아이템을 비롯하여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온라인 모드 등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미국의 마케팅 부사장 Eric Hartness는 “'다크 소울 3: ASHES OF ARIANDEL'은 FORM SOFTWARE가 이제까지 본 '다크 소울' 시리즈를 통틀어 계속해서 제공해 왔던, 최고의 DLC들의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이번 DLC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통해, 2016년 최고의 게임들 중 하나로 뽑힐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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