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8호: 미션 리컨>이 메인 예고편과 호시나의 휴일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거대 괴수가 출몰하는 세상, 방위대원이자 괴수가 되어버린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 그리고 부대장 ‘호시나’의 숨겨진 일상을 그린 다크 액션 판타지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린 시절 방위대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히비노 카프카'와 ‘아시로 미나’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현재 괴수의 잔해를 치우는 청소부로 일하며 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 ‘카프카’와 방위대 대장이 된 ‘미나’의 상반된 모습을 담아 그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후배인 ‘이치카와 레노’의 “왜 포기하셨죠?” 라는 질문에 힘을 얻은 ‘카프카’가 다시 방위대에 도전을 하며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전투에 투입되며 방위대원으로서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포티튜드 9.8의 대괴수 ‘괴수 8호’의 위력도 공개되어 스크린에서 즐기는 짜릿한 괴수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호시나의 휴일’ 에피소드도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함께 방위대 부대장인 ‘호시나 소우시로’와 방위대원들의 휴무일을 그린 특별 에피소드 ‘호시나의 휴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의미심장하게 웃고 있는 ‘호시나’의 앞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부대장의 수상한 행적을 쫓는 ‘이치카와’와 ‘후루하시’의 모습이 담겨 어떤 특별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케 한다.

한편,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지난 3월 28일(금) 일본 개봉 이후, Filmarks 4.1점, 야후재팬 4.2점, eiga 4.2점 등 높은 평점을 받은 가운데, 오는 5월 7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관의 큰 스크린과 음향으로 즐기는 괴수 액션과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에 대한 현지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한국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부대장 ‘호시나’와 방위대원들의 휴무일을 그린 ‘호시나의 휴일’이 함께 상영돼 오랜 시간 [괴수 8호]의 극장 상영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될 예정이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오는 5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